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HL 익스프레스 (문단 편집) == DHL 코리아 == [[http://www.dhl.co.kr/ko.html|공식 홈페이지]] [[한국]]에는 [[1977년]]에 일양 익스프레스[* 참고로 일양익스프레스는 DHL 한국 대리점 사업을 통해 급성장하며 현재까지도 물류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,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제약회사인 [[일양약품]]과는 전혀 관계없는 독립적인 기업체다.]가 DHL에게 [[한국]]에서의 총대리점 판권을 매입하여, 국가 간 '''항공 특급 송/배달 서비스 분야의 외국계 기업으로서는 [[한국]]에 최초로 진출'''하여 40년이 넘는 상당히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.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28길 22 (염리동, 일양 빌딩 신관)에 소재한다. [youtube(H17lfFyS4Mo)] 1991년 당시의 광고. 1980년대에는 견본품 접수, 배송 서비스 실시와 중앙 물류 처리 센터(CPC)를 건립했으며, 1990년대에는 전문요원이 직접 탑승하여 통관 및 배달을 전담하는 COB(Courier On Board) 서비스 시스템의 도입 및 공항 세관 창고내 자체 컬러 엑스레이 기계 및 컨베이어 설치, 아시아 익일 배달 서비스 실시, 24시간 발송 예약 시스템 운용 등의 외형적 발전을 이룩했다. 2000년에는 일양익스프레스가 지난 23년간의 DHL 총대리점 역할을 접고 본격적으로 자본금 90%와 DHL 본사에서의 투자 10%를 합쳐 공동 투자 형식으로 DHL 코리아를 설립했으며, 지금까지도 확고부동한 국제 특송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. 2021년 현재는 독일 법인인 Deutsche Post International B.V.가 회사의 주식 100%를 소유하고 있고, 2021년 매출은 7294억여원을 기록, 페덱스, UPS보다 압도적인 점유율을 지키고 있다. 자회사로는 DHL 글로벌포워딩코리아, DHL 서플라이체인코리아, DHL 인천허브 등 3개사를 둔다. [[서울특별시]], [[인천광역시]], [[김포시]], [[부산광역시]], [[제주시]] 등 전국 40여 개의 지역 사무소를 보유하고 60여 도시를 담당하고 있으며, 1,400여 명의 직원이 상주할 정도로 [[한국]]에서의 네트워크는 다른 외국계 물류 기업들과 비교시 '''[[넘사벽]]급'''이다. 수도권은 둘째치고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격차가 커진다. 심지어는 [[서울대학교]], [[연세대학교]], [[고려대학교]], [[서강대학교]], [[한양대학교]], [[한국외국어대학교]] 등 전국 주요 20개 대학 캠퍼스 내에도 DHL 제휴 접수처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다. 그래서 [[FedEx|페덱스]]나 [[UPS(기업)|UPS]], [[TNT Express]] 등의 세계적 물류 업체들이 한국에 자리잡기 전인 1990년대까지만 해도 긴급하게 보낼 서류나 샘플이 있으면 사람들이 보통 '''그거 DHL로 보내'''라고 말할 정도[* 물론 이 말이 반드시 DHL을 이용하라는 말은 아니지만, 그만큼 [[한국]]에서 DHL 하면 '국제 화물 특송 서비스'라는 말과 일맥상통할 정도로 브랜드 인지도가 대단하다는 뜻이다.]였으며 현재도 그 명성은 여전하다. 외국계 물류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진출한 지 무척 오래되다 보니 CF 역시 의외로 한국에서 친숙한 경우가 많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_umK-wiy9Go|팝 가수 바비 맥퍼린의 명곡인 'Don't worry, Be Happy'를 사용한 CF를 비롯해,]] "언제나 결론은 DHL!"이라는 슬로건은 20대 중반 이상인 사람들은 생각날 것이다. 특히 DHL 본사로부터 수입하여 더빙 작업을 거친 CF 중에, 신대륙을 발견하여 기뻐하는 [[콜럼버스]]에게 "콜럼버스! 한참 기다렸어요. 이거 한국에서 온 건데 확인 좀 해주세요."라고 말하는 배달원[* 쿠리어라고 부른다.]의 대사도 꽤 유명한 편이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uGxXwMeEPZ8|#]] 참고로 이 대사를 담당한 성우는 바로 [[강수진(KBS 성우)|'''강수진''']]이다. 또한 남대문 근처에 있는 DHL 간판은 그쪽을 오가는 사람이라면 한 두번쯤은 봤을정도로 크게 있는데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그런지 친숙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